/ / 2023. 2. 10. 21:00

[자청추천도서] 클루지(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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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의 추천도서 #2

 

클루지(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

더 나은 의사결정을 원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라는 책표지가 인상 싶어서 고른 책입니다.

10억 연봉 유튜버 '자수성가 청년'의 인생을 바꾼 책으로 알려진 클루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저자 소개

개리 마커스(Gary Marcus)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심리학·신경과학 교수이자 로버스트닷(AIRobust.AI) 창립자 겸 CEO다. 햄프셔대학교(Hampshire College)에서 인지과학으로 석사 학위를, MIT대학교에서 뇌과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마쳤다. 심리학, 언어학, 분자생물학을 통합해 인간 마음의 기원을 연구한 세계적인 학자로 손꼽힌다. 23세의 나이로 MIT대학교에서 스티븐 핑커 교수의 지도하에 뇌와 인지과학을 연구했으며 1996년 전도유망한 젊은 심리학자들에게 수여되는 로버트 판츠상(Robert Fantz award)을 수상했다. 저자는 뇌과학과 진화심리학, 언어학 등 분야를 넘나들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뉴요커》, 《네이처》 등 유수의 일간지와 잡지에 흥미롭고 풍부한 인사이트가 넘치는 글을 기고하며 대중과 호흡하는 지성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에는 우버의 자회사인 머신러닝 스타트업 지오메트릭 인텔리전스(Geometric Intelligence)를 설립하고 최고경영자로 재직했다. 저서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클루지》, 《마음이 태어나는 곳》, 《뇌과학의 비밀》 등이 있다.

 

2. 목차

prologue.

클루지 - 생각의 함정들, 그러나 생각의 무기들

kluge 1. 맥락과 기억 - 모든 클루지의 어머니여, 인지적 악몽의 원흉이여!

kluge 2. 오염된 신념 - 속아 넘어가도록 타고난 사람들

kluge 3. 선택과 결정 - 진화의 덫에 걸린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kluge 4. 언어의 비밀 - 언어,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다

kluge 5. 위험한 행복 - 무엇이 정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kluge 6. 심리적 붕괴 - 마음이 언제나 정상 작동하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epilogue. 13가지 제안 - 우리들의 세계를 현명하게 만드는 법

 

3. 내용 및 느낀점

클루지란 어떤 문제에 대한 서툴거나 세련되지 않은 (그러나 놀라울 만큼 효과적인) 해결책을 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클루지라는 것을 깨당기 위해서는, 그리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상자' 밖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체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만큼 영리한 유리한 종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매우 주의 깊게 짠 계획을 순간의 만족 때문에 내팽개칠만큼 어리석기도 합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 개념은 '진화의 관성(evolution inertia)'입니다. 인간의 진화는 완벽한 체계를 만들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에 계쏙 '땜질'을 해가는 속성을 지녔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충분히 완성되지 않은 존재이며, 우리의 뇌는 수만 년 동안 지금 당장의 생존을 최대한 추구하도록 설계된 비합리적인 컴퓨터라는 것입니다.

 

이책의 목표는 어떤 오류가 있는지, 그리고 그 오류가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설명합니다. 부조리한 일상과 혼란스러운 세상을 파헤치고 인간 본성의 불가사의한 측면을 조명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불완전함 속에서 생각의 무기를 찾아낼 수 있는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이 세련되게 설계된 기관이라기보다 '클루지(kluge)', 곧 서툴게 짜 맞춰진 기구라고 합니다. 생존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방해받는 진화의 법칙, 즉 진화의 관성 때문에 우리들의 마음과 세계는 불완전하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인간 진화의 장대한 시간을 꿰뚫는 역사적인 통찰을 통해,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인간의 마음을 조망합니다. 그리고 기억, 신념, 선택, 결정, 언어, 행복 등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정신 영역을 두루 살피며, 우리들의 세계 곳곳에서 현명한 일상을 방해하는 생각의 함정을 파헤칩니다.

 

우리의 기억은 왜 그렇게 자주 기대를 저버리는 걸까요?

하루하루를 기억하고 싶어 일기를 쓰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기억 나지 않거나 왜곡된 기억들이 생깁니다. 맥락 의존적인 기억은 빠르게 병렬로 탐색될 수 있지만 인간의 기억은 뇌속의 위치가 아니라 단서를 중심으로 매우 강력하게 조종되기 때문에 쉽게 혼동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인간의 기억 체계가 세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데 대처하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기억 재구성 전략 - 날짜와 시간 기록

2. 출처 기억 전략 -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가 아니라 '어떻게'와 관련, '내가 그것을 어떻게 아는가?'

3. 장소법 전략 - 단어를 익숙한 큰 건물에 각 방에 연결

4. 운율과 박자를 이용한 전략

5. 반복 기억 전략

 

우리의 기억은 정확성보다는 속도를 중시하고 맥락과 빈도와 최근도의 함수입니다.

 

우리는 왜 이토록 잘 속아 넘어가는 것일까요?

신념과 관련된 우리의 능력을 떠받치는 체게는 한편으로 강력한 것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미신, 조작, 오류에 취햑한 것이도 합니다. 정신적인 오염이라고 말하면서 후광 효과, 초점 맞추기 착각, 닻 내림 효과, 단순한 친숙 효과, 확증편향과 동기에 의한 추론, 뒤엉켜 있는 신념과 추론 등을 예로 들면 설명합니다.

 

우리의 사고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빠르고 자동적이며 주로 무의식적으로 진행되는 사고(선조 또는 반사 체계)와 신중하고도 판별력 있게 천천히 진행되는 사고(숙고 체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재밌는 사실은 두번 째 체계를 '합리적' 체계가 아니라 굳이 '숙고' 체계라고 부른다는 것이였습니다. 이 체계는 원칙적으로 상당히 영리하게 작동 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결코 이상적이라고 할 수 없는 추론에 만족하기때문에 합리적인 사고를 가능케 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거꾸로 반사 체계가 비합리적일 것이라고 가정하면 안 된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이것이 숙고 체계보다 근시안적인 것은 틀림 없지만, 만약 이것이 완전히 비합리적인 체계였다면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을 거랍니다. 반사 체계는 (어쩌면 실제로는 여러 개의 반사 체계들은) 경험을 바탕으로(정서적으로든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든) 신속한 판단을 내리는데 이것은 감정 자체와는 다른 것입니다. 매우 빨리 내린 결정도 의식적이고 신중하게 내린 경정만큼이나 모든 면에서 훌륭할 수 있습니다.

 

진화의 산물이자 클루지인 인간은 종종 결론에서 출발해 그것을 믿기 위한 이유를 찾는 식으로 거꾸로 나아가는 비합리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돈을 어떻게 쓰고, 얼마나 낭비하고 있는 걸까요? 

베버의 법칙은 우리의 뇌가 돈보다 먹는 것에 탐닉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돈은 말 할 것도 없고) 수에 대해 생각하도록 진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사물의 예상 효용에 따라, 그것이 얼마나 큰 만족을 가져다줄 것인지에 따라 그것의 가치를 평가해야 하며, 그래서 효용이 가격보다 클 때에만 그것을 사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가격과 가치를 혼동합니다. 사람들이 가치를 결정하는 첫째 원리가 상대적 관점에서 결정한다는 것이라면, 둘째 원리는 무엇이 정말로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사람들이 아주 막연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진화는 우리에게 상이한 능력을 지닌 두 체계를 주었습니다. 틀에 박힌 일을 처리할 때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반사체계와 틀을 벗어나 생각할 때 유리한 숙고 체계입니다. 이 두 체계의 장단점을 인식하고 조화를 꾀할 때 우리의 결정이 편향되기 쉬운 상황들을 밝혀내고 이런 편향을 극복할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때, 궁극적으로 지혜로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통을 방해하는 것은 불완전한 증거를 바탕으로 곧바로 판단을 내리는 습관때문입니다. 진화론적으로 보상을 받는 자들은 너무 신중하게 행동하는 자들이 아니라 잼싸게 결정하는 자들이었다는 점이 이런 습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문학의 어려움은 쓰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뜻하는 바를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공감하면서도 지금도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하하;;

 

행복은 섹스를 뜻할 수도 있고, 약물을 뜻할 수도 있으며, 로큰롤, 군중의 아우성, 성공적으로 마친 일에 대한 만족, 좋은 음식 좋은 술, 좋은 대화 등을 뜻할 수도 있습니다. 미하이 칙센트미아히가 '몰입'의 상태라고 부르는 것, 곧 시간이 가는 것도 모를 만큼 자신이 잘 하는 어떤 것에 빠져 있는 상태도 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문제는 행복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가 아니라, (진화의 관점에서 볼 때) 도대체 왜 인간이 행복에 관심을 가지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의 쾌락 중추는 인간 종의 생존을 촉진하도록 완벽하게 조율된 몇몇 기제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것은 손쉽게(그리고 유쾌하게) 속아 넘어가는 조야한 기제들을 잡다하게 모아 놓은 것입니다. 쾌락은 진화생물학자들이 '번식 적응도'라고 부르는 것과 느슨하게만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가장 강렬한 쾌락들은 많은 경우 일시적인 것 입니다. 마치 우리의 장기적인 행복을 최대화하길 바라는 것처럼 처신하지만, 실제로는 무엇이 정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지 따지는 데는 놀라울 정도로 형편없습니다.

 

행복은, 또는 더 정확히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는 우리를 움직이는 동력 이상의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행복의 쳇바퀴는 우리를 계속 움직이도록 만듭니다. 살아서 애를 낳고 애를 키우며 또 다른 날을 위해 살아남도록 만듭니다. 진화는 우리가 행복하도록 우리를 진화시킨 것이 아니라, 우리가 행복을 추구하도록 우리를 진화시켰습니다.

 

마음이 언제나 정상 작동하라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는 원래 더 잘할 수 있지만 순간적으로 그냥 멍천한 짓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잘하려고 해도 뇌가 그냥 말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실수는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우리가 정신적으로(또는 정서적으로) 피로할 때, 우리는 더 고정관념에 사로잡히고 더 자기중심적으로 되면 닻 내림의 고약한 효과에 더 취약해집니다.

 

우리가 뒤로 미루는 것은 일반적으로 두 조건을 충족합니다. 하나는 우리가 그것을 즐기지 않는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을 꼭 지금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자기 통제의 산에 오르기 위한 평쟁의 투쟁입니다. 왜냐하면 진화는 우리에게 분별 있는 목표들을 세우기에 충분한 지적 능력을 주었으나, 그것들을 관철하기에 충분한 의지력은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흥분의 순간에 너무 자주 반사 체계에 우선권을 넘겨주는 어설픈 자기통제 장치, 언제나 또는 거의 자기가 옳다고 착가하게 만드는 어리석은 확증 편향, 근거가 있든 없든 자신의 신념을 옹호하게 만드는 확증 편향의 사악한 쌍둥이라 할 동기에 의한 추론,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날 때면 그에 대한 과거 기억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맥락 의존적 기억의 클루지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클루지를 이겨내는 13가지 제안을 알아보겠습니다.

 

1. 대안이 되는 가설들을 되도록 함께 고려하라.

  우리의 사고력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대안이 되는 가설들을 함께 고려하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2. 문제의 틀을 다시 짜고 질문을 재구성하라.

  우리가 한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우리가 무엇을 기억하느냐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은 다시 우리가 어떤 대답을 찾아내느냐에 영향을 미칩니다. 모든 무네를 하나 이상의 방식으로 물어보는 것은 이런 편향을 교정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3. 상관관계가 곤 인과관계가 아님을 명심하라.

  우리는 자라면서 배웁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라는 것이 (그 자체로) 우리가 배우는 것의 원인은 아닙니다.

4. 여러분이 가진 표본의 크기를 결코 잊지 말라

  표본이 클수록 추정치는 신뢰할 만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쉽게 잊고 합니다.

5. 자신의 충동을 미리 예상하고 앞서 결정하라.

  크리스마스 적금은 경제학자의 관점에서 볼 때 완저니 비합리적인 것입니다. 유동성이 힘인 세상에서 왜 돈을 미리 떼어 놓습니까? 하지만 우리의 진화적 한계를 고려할 때 이것은 완전히 사리에 맞는 전력입니다.

  현명한 살마은 순간의 충동에 휩싸이지 않고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입니다.

6. 막연히 목표만 정하지 말고 조건 계획을 세워라.

  잘 짜인 조건 계획을 통해서 추상적인 목표가 선조 체계도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즉 모든 반사으 기본이 되는 "X이면 Y이다."의 형대로 변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 피로하거나 마음이 산란할 때는 되도록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말라.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할 때 승리의 조건이란 바로 적절한 휴식과 최대한의 주의집중입니다.

8. 언제나 이익과 비용을 비교 평가하라.

  재정적으로 다른 방식으로든 투자 결정을 내릴 때는, 이것 아니면 무엇을 했을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합니다. 하나를 하면 다른 것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9. 누군가가 여러분의 결정을 지켜보고 있다고 상상하라.

  자신의 결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해명할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은 더 많은 인지적 노력을 기울이며, 따라서 관련 정보들을 더 자세히 분석하고, 더 세련된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10. 자신에게 거리를 두어라.

  나의 장기 목표에 비해서 나의 현재 목표를 지나치게 높이 평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즉각적인 사고와 거리를 둔 사고, 이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서 균형을 이룰 수 있을 때, 우리는 더 이상 지금 우리 마음을 지배하는 것에만 의존해 결정을 내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가지 좋은 방법은 잠시 기다리는 것입니다.

11. 생생한 것, 개인적인 것, 일화적인 것을 경계하라.

  비개인적인지만 과학적인 것에 특별한 비중을 두는 것은 생생한 것에 현혹되기 쉬운 우리의 성향을 보완해 줄것입니다.

12. 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가장 신중한 경정은 가장 중요한 선택을 위해 아껴둬야 합니다.

13. 합리적으로 되려고 노력하라.

  합리적으로 되자고 스스로 되뇌는 것이 유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그렇게 하면 앞서 서술한 다른 기법들을 사용하도록 자신을 자동적으로 예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폭된 진실의 세계를 살고 있습니다. 인간은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으면 선천적으로 속기 쉬운 존재입니다. 과학적 추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자동적으로 습득하는 어떤 것이 아니기때문에 교육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우리에 대해서 너무 모릅니다. 우리는 뇌와 마음의 내적 자용데 대해 많은 지식을 지닌 채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의 작동 방식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자기가 아는 것을 어떻게 하는지 성찰하도록 요구함으로써, 우리는 세계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를 의미 심장하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증거들을 좀 더 균형 잡힌 방식으로 고려하도록, 우리 자신의 추론 편향들에 좀 더 민간하도록, 우리의 장기 목표에 더 적합한 방식으로 계획하고 선택하도록 우리 자신을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만약에 우리가 우리의 한계를 이해하고 그것과 정면으로 대결한다면, 우리는 우리 내면의 클루지를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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