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2. 15. 09:10

넷플릭스, 피지컬:100, 4번째 퀘스트, 고대 그리스 로마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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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피지컬:100 7화 불가능의 가능성, 8화 가혹한 형벌. 이름만 들어도 힘들 것 같은 4번째 퀘스트에 모티브가 된 신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아틀라스의 형벌

 

아틀라스(Atla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로, 티탄과 올림포스 신들 사이의 전쟁인 티타노마키에 연루되어 제우스에게 벌을 받았습니다. 신화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티탄의 편에 서서 신들과의 전투에서 티탄을 이끌었습니다. 올림포스 신들이 승리를 거둔 후, 제우스는 아틀라스에게 천구, 즉 하늘을 영원히 그의 어깨에 올려놓으라고 명령함으로써 벌을 주었습니다. 이 처벌은 아틀라스의 반항과 신들의 힘을 끊임없이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신화의 일부 버전에서는 추가적인 처벌로 아틀라스가 돌로 변하거나 석화되기도 합니다. 아틀라스가 하늘을 떠받치는 이야기는 예술과 문학에서 인기 있는 주제가 되었고, 세계의 무게를 어깨에 짊어진 아틀라스의 이미지는 오늘날에도 큰 힘과 인내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프로메테우스의 불꽃

 

그리스 신화에서 프로메테우스는 신들의 불을 훔쳐서 인류에게 준 티탄이며, 그 행위로 인해 그는 심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불꽃은 지식, 창의성, 그리고 환경을 형성하는 힘을 나타냅니다.

 

신화에 따르면, 프로메테우스는 인류의 친구였고 그들의 삶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는 신들이 스스로 불을 유지하는 것을 보았고 인간도 불에 접근할 자격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올림포스에 몰래 들어가 신들의 화로에서 불을 훔쳤고, 그것을 지구로 가져오기 위해 회랑 줄기에 숨겼습니다.

 

불의 선물로, 인류는 도구를 만들고, 음식을 요리하고, 문명을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들은 프로메테우스의 행동에 화가 나서 그를 바위에 묶어두고 독수리를 보내 매일 그의 간을 쪼게 하여 벌을 주었는데, 그 때 그는 불사신이었기 때문에 다시 자라게 되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불꽃은 이후 계몽과 진보의 상징이 되었고, 신화는 역사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되었습니다. 그것은 지식의 획득, 인간의 독창성의 승리, 그리고 자연 질서를 거스르는 위험에 대한 은유로 여겨져 오고 있습니다.

 

3. 이카루스의 날개

 

그리스 신화에서 이카루스는 장인 다이달로스의 아들입니다. 다이달로스는 미노스 왕에 의해 크레타 섬에 감금되었지만, 탈출하기 위해 깃털과 밀랍으로 만든 날개 세트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아들에게 열이 밀랍을 녹일 수 있기 때문에 태양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바다에 너무 가까이 가도 안됐습니다. 습기가 깃털을 너무 무겁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카루스는 날아오는 전율에 압도되어 태양에 너무 가까이 치솟아 밀랍이 녹고 깃털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는 바다에 빠져 익사했고, 그가 떨어진 지역은 그의 이름을 따서 아이카리아 해라고 이름 붙여졌다.

 

이카루스의 날개는 무모함과 오만함의 위험을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안전 이상으로 높이 날고 싶었던 이카루스의 욕망과 아버지의 경고를 무시한 것이 몰락의 원인이 되었던 겁니다. 이카루스의 이야기는 다양한 형태의 예술과 문학으로 재조명되어 왔으며, 과욕의 결과에 대한 경고적인 이야기이자 겸손과 절제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것으로 해석되어 왔습니다.

 

4. 시지프스의 형벌

 

그리스 신화에서, 시지프스는 교활하고 기만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왕이었습니다. 신화에 따르면, 시지프스는 신들을 속이고 속여서 그들을 화나게 했고, 그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 임무로 사후세계에서 벌을 받았습니다.

 

시지프스의 형벌은 큰 바위를 가파른 언덕 위로 밀어 올리는 것이었지만, 그가 꼭대기에 가까워질 때마다 바위는 다시 아래로 굴러 내려가면서 그는 다시 시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임무는 영원히 반복되어 불가능해 보이고 끝없이 좌절감을 주는 형벌이 되었습니다.

 

시지프스의 형벌은 인간의 특정한 노력의 허무함을 나타내는 끝이 없고 허무한 일에 대한 은유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또한 속임수와 속임수의 결과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었고, 심지어 가장 강력한 개인들도 신들의 정의의 대상이라는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5. 우로보로스의 꼬리

 

우로보로스는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신화로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의 상징입니다. 뱀이나 용이 자신의 꼬리를 삼키며 원형을 이루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우로보로스는 종종 순환성, 영원성, 그리고 만물의 통일성의 상징으로 해석됩니다.

 

어떤 해석에서, 우로보로스는 무한의 개념과 삶, 죽음, 그리고 재탄생의 순환적 성격을 나타냅니다. 뱀은 스스로를 파괴하면서도 새롭게 하고 있는데, 이는 자연과 우주의 순환을 비유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뱀의 몸이 완전한 원을 이루고 있어 완전성 또는 일체성의 감각을 암시하기 때문에 완전성의 개념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로보로스는 다양한 종교적, 철학적 전통에 사용되어 왔으며, 역사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되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연금술에서는 우주의 변혁적인 힘의 상징으로 보였으며, 어떤 문화권에서는 치유와 회춘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로보로스는 오늘날에도 예술과 대중 문화의 다양한 형태로 영원과 순환적인 갱신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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